본문 바로가기

배운 것/메타버스

[생각] 메타버스, 공부 시작하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은 우리사회에 여러 변화를 주었다. 

 

다양한 이슈들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메타버스'도 이런 이슈 중 하나라 생각한다. 

 

메타버스는 코로나와 함께 새롭게 생긴 개념은 아니다. 

 

이전부터 있던 개념이나 갑자기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마치 새로운 개념처럼 소개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상균 교수님의 메타버스 책이 국내 이슈의 시발점이라느낀다)

 

흔히 노래로 이야기하면 역주행이라고 해야 할까...?

 

 

혹자는 메타버스는 기존에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SNS, 게임 같은 가상현실에 다시 이름을 붙인 말장난 같은 용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는  메타버스가 다가올 미래라고 말하며, 다가올 미래이자 블루오션에서 돈을 벌기 위해 미리미리 메타버스에 대해 공부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나는 후자에 의견에 동의하며 개발자는 아니지만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일,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다양한 책도 책이지만, 이제 사회에 알려지고 회자되고 있는 개념인만큼 아직 전공서적이 없어,

책과 함께 다양한 연구논문을 위주로 학습을 시작하려 한다.